된다, 된다, 무조건 된다 스테디윈입니다.
저번 시간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큰 숲을 보는법(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배웠다면
금차 3주차 강의에서는 투자의 세부단계(매물보는법, 손품&발품, 임장방법 등)를 배울 수 있었던 주차였습니다.
어떤 파도에서도 유연하게 헤엄칠 수 있는 사람
사실 많이 궁금하기도 했었던 요근래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생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생각을 배우면서 제가 느꼈던 한마디는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나"가 되어 상승장/하락장이라는 파도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기르자!
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상승한다/하락한다 의 두 가지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뿐, 시장을 전망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걱정한다는 건 큰 의미가 없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시장이던지 내가 유연하게 헤엄칠 수 있으려면
1) 이 시기가 어떤 시기임을 파악하고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
--> 날 밀어주는 피도일지, 제대로에서 버텨내야 하는 파도인지 알아볼 수 있는 시야
2) 종잣돈
-> 날 밀어주는 파도에 몸을 싣고 물결을 힘차게 헤어나갈 수 있는 체력
3) 타이밍
-> 파도를 타고 벗어날 수 있는 타이밍
4) 인내하기
-> 나에게 맞는 파도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
이 4가지 있다면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가장 중요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서 앞마당 만들기 (월1개)
[BM] 차근차근 총알 준비
똘똘한 한 채는 언제나 옳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면 뭐든, 언제든 매수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똘똘한 한채라도 투자하는 타이밍에 따라서 수익률과 인내의 시간 차이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예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란 '가치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이다.' 라는 기본 명제를 다시금 느끼고,
'가치있는 물건'은 무엇인지, '저평가된 가격'은 무엇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예시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투자' ~ '상장폐지 투자'의 내용을 들여다보며 가치투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되돌다 볼 수 있었습니다.
[BM] 앞마당 늘리고, 시세 트랙킹 하면서 사계절 분석해보기
[BM] 특정 단지 선정하여 사계절 분석해보기
결국은 저.환.수.원.리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원룸), 단독주택 등의 투자용 부동산의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근처 신축 오피스텔을 보고, 매매/전세 갭을 보면서 '이런 곳은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었는데요.
결국은 '저환수원리' 기준으로 봤을 때, 특히 '환금성' 면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투자용 부동산은 경쟁력이 부족하다 라는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저환수원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각 물건에 꼭 환금성 기준을 면밀히 분석해보기
(1, 2, ,3, 탑층 제외. 세대수 기준 충족)
[B.M] '땅을 산다'는 관점 가지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건..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는 말은 주식을 해보면서도, 또 여러 투자에서도 정말 많이 보고 들어봤던 말입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보이는 이 말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어렵고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기, 갭투자, 경매투자, 가치투자의 순으로 각 투자의 단계를 배우면서 현재 나는 어떤 단계인가를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 추격 매수의 표본이던 저는 '투기'의 단계였었고, 월부를 만나 공부하면서 '투기'단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그 다음 단계,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싸게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 여부 확인) 사서(투자로 이어지기),
비싸게 (수요, 공급을 통한 가치 있는 물건) 판다 (환금성이 있고, 타이밍을 안다)!
[B.M] 저.환.수.원.리. 외우고 새기고 반복하기.
임장의 A to Z
월부를 알기 전, 저에게 임장은 그저 무작정 그 지역을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살펴보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임장의 결과물은 아무런 기준없는 사진들 뿐이었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었죠.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임장을 가기전에는 어떤 사전준비사항이 필요하고, 또 전화임장을 통해 어떤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실제 임장을 가서 어떤 사항을 보고, 묻고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임장 전 월부지역분석 보고서 공부하기
[B.M] 전화임장 시 매도인, 매수인, 임차인으로 전화하여 보다 정확한 상황 파악하기
경험만이 살길
전세을 빠르고 잘 세팅하는 법, 법무사 비용, 매매 계약 시 참고해야 할 사항 등등 부동산 투자 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서 너바나님의 방법과 경험을 들으면서 '이래서 경험만큼 중요한 게 없구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집을 매수하면서 난생 처음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법무사님을 알아보고, 도배, 장판 수리를 위해 인테리어 업자를 알아보고 하면서 여러 현실에 부딪혔었는데요.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보면서 고개만 '그렇지, 그렇지' 끄덕이던 거랑은 완전 다른 현실을 보면서 '경험'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줄곧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실제 투자활동까지 꼭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고, 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어떤 파도에서든 유연하게 헤엄칠 수 있도록 독, 강, 임, 투 해야겠습니다.
[B.M] 매수했던 경험 세부적으로 복기하며 되돌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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