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임장지역을 찾는 것은 우선순위를 계속해서 정해가는 과정이다.'

안녕하세요, 스테디윈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4강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블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열중반때부터 너무도 궁금하고 기대했던 오블님!!)

 

4강에서는 저같은 초보 투자자분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임장지역은 어디로 선정해야 하는가?' 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다뤄주셨는데요.

구체적인 기준과 방법론으로 임장지를 찾는 과정에 대해서 배우고, 오블님이 실제 투자한 사례를 통해 임장지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같이 따라가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임장지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1단계] 전국 시도단위 전세가율 체크 (전세가율 기준에 따라서!)
[2단계] 1단계 통과한 지역들 중 지역별 사이클을 분석하고, 좋은 곳(가격이 높은 곳)을 선정해낸다.
[3단계] 개별단지 선정하기!
- 2단계를 통해 선정된 지역 내 , 3단계 전세가율 기준을 적용하고, 세대수, 평형 기준으로 평당가 높은 순부터 선정해낸다. - 해당 지역의 지도를 보면서 지리적 특성을 통해 대략적으로 지역의 상황 그려본다.
- 시세지도를 통해 생활권 별로 단지의 위치, 가격, 연식을 파악하고, 어떻게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각 대장 단지가 어딘지를 확인한다.
[4단계] 해당 지역 및 인접 지역의 입주물량과 미분양을 파악한다.

위 과정을 거쳐 임장 지역을 탐색하고 선정해 낼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한 목적임을 알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임장지역을 탐색하고 선정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임계점을 넘는데 필요한 3년의 기간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한번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도 깊게 새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임계점을 넘어보자. 그러면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오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