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열정과 현실의 격차를 메꾸자!

안녕하세요, 스테디윈입니다.

현재 수강하고 있는 월급쟁이부자들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는 월부를 알게 한! 월부 환경에 들어가게 한! 너나위님의 강의이다.

기다렸던 만큼 유익했고, 많이 배웠던 1주차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자. 

 

"열정과 현실의 격차를 메꾸자"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한 핵심개념

1. 투자 vs 실거주 자산형성의 순서

- 저평가 된 물건을 찾아내는 안목을 갖추고, 그것을 계속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평균이 있어야 싸고, 비싼걸 알 수 있다.

- 실거주 투자 병행할 수 없다면, 지금부터 3년간 투자를 공부하고 실행하자.

- 잃지 않는 투자의 경험을 쌓다보면, 실거주의 기회도 꼭 찾아온다!

- 확실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그런건 없다! 방향성을 잡고 가는거다.

 

2. 잃지 않는 투자! 살아남아 승리하는 투자!

- 비싸게 사게 되는게 문제다.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Best를 쫓는 것이 아니라, Worst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임을 인정한다.

- 기본은 매물을 오래동안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는 전세가의 상승분을 통해 이루는 것 -> 단기 변동에 연연하지 말자)

- 투자는 '오를 것 같은 걸'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싼 것, 지금 저평가 된 것' 을 사는 것이다.

-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닌, 저평가 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 투자한다.

- 상승장에선 장부가 살찌고, 하락장에선 호주머니가 살찐다. -> 하락장에선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변환되는 만큼 전세가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전세가의 상승분은 나의 현금 유동성을 좋게 만들어준다.

- 지방의 경우, 장기보유 전략은 피한다. 목표 매도금액을 정해놓고 빠져나갈 수 있어야 물리지 않는다.

- 아파트 채수 경쟁이 제일 멍청한 짓이다.

 

3. 저평가 판단. 비교평가의 전 과정

-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은 기회이다. 가격보다 가치가 큰 매물을 찾아내는 게임.

- 비교평가 (수요층이 동일한 같은 평형, 연식을 두고 비교하기 ※ 단, 80년대 아파트와 90년대 아파트 비교를 안한다. (주차장 여부))

- 투자기준 : 전세가율 85프로 이상, 투자금 5천이하

- 서울, 수도권은 교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상승장이 오면 올수록 가격에 가치를 반영하기 시작한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가치 대비 가격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 아는 지역을 늘리고 2) 투자 기준에 맞는 것 중 가장 좋은 매물을 사는 것이다.

- 임장보고서를 찍어내는 기계가 되자.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또 한번 배우고, 느낀 점은 

꾸준히,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투자자의 가장 중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놈이 강한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고, 아는 지역을 늘리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